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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사장 황성호)은 자동매매시스템인 스마트인베스터 5.0 출시를 기념해 ‘우리 스마트인베스터 5.0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6개월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각 회차별로 4~5주간 진행되며, 총 6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투자 대상은 코스피200, 코스닥100, ETF 11개 등 총 311개 종목이다. 스마트인베스터 5.0 가동대행서비스 가입고객뿐 만 아니라,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인베스터 가동대행서비스 가입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단, 기존 가입 고객의 경우에는 ETF 11개 종목만 투자 가능하다.가동대행서비스란 영업점 직원의 도움을 받아 전략을 운용하는 별도서비스이다.대회 참가 신청은 4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44-0000)를 통한 유선신청, 전국 영업점 내방을 통한 신청 모두 가능하다.매 회차별 투자수익률이 우수한 1~15위 입상자에게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총 9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한편 스마트인베스터5.0 전략은 가격변동폭을 기준으로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서 매입단가 평균화 효과를 극대화 시키거나 내릴 때 덜 사고 오를 때는 더 사서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효과를 추구하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실행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