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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신 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영업일수 6일만에 5000계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국내외 주식, 채권, 혼합형 등 31개의 다양한 연금전용펀드로 구성해 고객의 투자성향, 투자목적, 연령별로 맟춤형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며, 적립기간 만료 후 만 55세 이후부터 연간수령한도(10년간 적용) 내에서 연금 수령할 경우 연금소득세로 저율 과세된다. 납입한도는 연간 1800만원이며, 납입금액의 100%,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문성필 상품마케팅 본부장은 “저금리 및 고령화 시대에 은퇴자산을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분배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 지고 있다. 이에 과거 절세 및 과세이연펀드 투자 계좌로 업그레이드 된 연금저축펀드가 향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 이다” 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