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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공단은 열린 고용사회 구현 및 청년층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고졸(졸업예정)자 22명, 청년인턴 경험자 23명을 포함해 채용할 방침이다.채용규모는 총 83명으로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등 공개경쟁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입사지원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공단 홈페이지(www.nps.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특히 장애인 활동지원이나 등급심사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직, 심사직 등을 지난해에 이어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