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세계 최대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가 경기도 평촌 NC백화점 내 ‘NC평촌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NC평촌점’이 자리잡은 NC백화점은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이 밀집한 평촌의 핵심 쇼핑 상권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NC평촌점은 이날 오픈을 기념해 21일까지 3일간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신발 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 할인을 기본으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KT올레 클럽 회원과 프리줌(Freezum) 회원 등을 활용하면 추가 5%, 최대 35% 할인해 준다.유명 브랜드 신발을 1만원에 선착순 770족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봄철 가볍게 신기 좋은 푸마와 컨버스 스니커즈 등을 80% 이상 할인된 1만원 파격가에 구매 가능하며 나이키 러닝화와 리복 워킹화 등도 반값 이상 할인된 3만9000원~4만9000원 가격에 살 수 있다.ABC마트 마케팅팀 장문영 팀장은 “인근에 위치한 ‘안양점’과 더불어 이번 ’NC평촌점’ 오픈을 통해 안양 지역의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의 편리한 슈즈 쇼핑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