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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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0.12.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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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11명 수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 당진시 제공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 당진시 제공
[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당진시가 자원봉사에 앞장서온 유공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지난 11일 ‘2020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예정되었던 인원을 축소하여 자원봉사 유공자를 포함한 20명 이내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원자 삼웅감리교회 사랑나눔봉사회 회장은 2005년부터 15여년 동안 밑반찬봉사, 목욕봉사 등 월 1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 밖에 충남도지사 표창 장배순(한울타리가족봉사단 회장), 당진시장 표창 김경애(소소봉사회 총무)‧김대환(송악재능복지수리반 총무부장) 등 11명의 자원봉사자 또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당진시 김홍장 시장은 자원봉사 유공자 11명과 자원봉사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올 한해도 변함없는 봉사로 헌신과 사랑을 보여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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