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 간호부가 최근 간호사회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는 그동안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 소속으로 간호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간호사회의 사업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권해경 간호부장은 “올해는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사 뿐만 아니라 부산광역시 전체 간호사들이 힘겨운 상황에 맞서 고군분투하며 환자를 위해 희생하고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며 “앞으로 간호사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 병원간호사회와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