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JB금융지주가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전북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JB금융지주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면서 전북은행은 상장폐지된다.
주권의 시초가는 전북은행의 최종 매매거래일 종가인 6170원을 기준으로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지난 1일 출범한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을 자회사로 거느린 국내 11번째 은행계 금융지주다. 자산 총액 7087억원 규모다.
지난해 전북은행은 매출액 9044억원, 당기순이익 67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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