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청소년 위한 건전 뮤직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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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청소년 위한 건전 뮤직파티 개최
  • 최석현 기자
  • 승인 2013.07.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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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은 지난 27일 오후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락테마파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테마는 ‘청소년 건전 뮤직파티’로 DJ의 흥겨운 음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청소년 래퍼 초청공연, 행운번호추첨, 댄싱퀸 선발 등)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건전한 청소년 파티문화 형성 및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다락서포터즈’가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운영했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성인놀이문화로 한정되어 있는 파티문화 활동에 대해 바람직한 호기심 해소를 할 수 있었으며, 사교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의 기획을 주로 이끈 대학생다락서포터즈 TF팀은‘많은 청소년들이 파티에 참여하여 즐겁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수익금 전액은 연말 연탄봉사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행사가 진행된 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은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사 내 (예술회관역 1번 또는 2번 출구방향 지하)위치 해 있으며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전용 창의문화놀터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imy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전화(429-1318)하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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