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 화상회의시스템(Zoom)으로 진행
공유경제 이론, 업사이클링 실습 교육 병행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공유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유경제란 자원을 물건·공간·지식·재능 등 유・무형 자원을 ‘소유’가 아닌 ‘공유’를 통해 함께 나누고 활용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다.
교육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공유경제 사례와 트렌드 이해, 공유경제 바로알기’ 등 이론 교육과 아이스팩, 헌책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실습으로 이뤄진다.
참여자들이 만든 물품은 자원봉사센터에서 기부 받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공유경제 이론, 업사이클링 실습 교육 병행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