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 전 상품 실시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홈플러스는 농협 ‘안심한우’ 런칭 4주년을 기념해 14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안심한우 불고기를 100g당 2500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홈플러스·농협 안심한우’는 2009년 홈플러스가 런칭한 브랜드로 대형마트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전량 농협의 엄격한 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에 100% 합격한 한우만 판매한다.또한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안심한우 물량 70t을 준비해 전국 136개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이호종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 및 이력추적제를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해 우리 농가 축산물 구매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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