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기억하라 8․15”플래시몹 활동 전개
[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이근화 소장)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인천터미널역사에서 다락청소년나라사랑캠페인“기억하라 8․15”플래시몹 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다락청소년나라사랑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다시 찾은 참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터미널역을 지나가던 시민들과 외국인들은 찜통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아리랑과 애국가를 따라 부르며 몸과 마음을 다해 합창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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