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가슴으로 느낀 청소년 나라사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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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가슴으로 느낀 청소년 나라사랑 캠페인
  • 최석현 기자
  • 승인 2013.08.17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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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기억하라 8․15”플래시몹 활동 전개
[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이근화 소장)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인천터미널역사에서 다락청소년나라사랑캠페인“기억하라 8․15”플래시몹 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다락청소년나라사랑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다시 찾은 참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터미널역을 지나가던 시민들과 외국인들은 찜통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아리랑과 애국가를 따라 부르며 몸과 마음을 다해 합창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또한 청소년나라사랑 캠페인을 관람하던 중 시민들은 감동적인 플래쉬몹 현장에 감동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청소년 지도사와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지도 아래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인천터미널역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와 플래시몹이 끝난 후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활동을 벌이면서 광복절을 기억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실천하자는 메시지도 남겼다.이근화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소장은“청소년나라사랑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청소년나라사랑캠페인 뿐 아니라 그밖에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도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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