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키운다
[매일일보] 방학동안 위안과 치유․성장 필요한 교사들이 평화교육연수원에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평화교육연수원은 인권․평화교육 전문기관으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과 교원들의 열린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교원 치유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오는 20일 ‘교원 치유성장 프로그램’ 2기 연수에 김상곤 교육감도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의 △몸과 마음의 소통을 위한 명상, △마인드 트레이닝, △리더십과 커뮤티케이션 훈련, △상담과 자기치유, △숲 속 명상을 통한 숲치유와 교원들의 심리적 치유를 돕고 에너지 재충전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박의동 평화교육연수원장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교원 치유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치유성장프로그램은 올해 총 400여명의 교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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