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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학생들의 디지털 및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콘텐츠를 제작 운영 한다고 밝혔다.
제작된 콘텐츠는 E-job Class를 통해 수강하게 되는데, E-job Class란 공주대 온라인 직무교육 상시학습 시스템으로 대학 LMS를 통해 학생들이 상시학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E-job Class를 통해 AutoCAD, 엑셀 실무역량강화, PPT Skill up, 컴퓨터활용능력, 직무전문가 특강 등이 제작 운영됐다. 7,530명이 수강하는 등 학생들에게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창의적 문제해결 코딩’‘한 번에 이해하는 파이썬’등 디지털 과정이 신규 제작되어 학생들의 디지털 분야 관심 및 역량을 향상시키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석호 학생처장은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 기업에서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디지털 능력과 실무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