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이마트는 26일 PNB 화장품 브랜드 ‘H.U.Z’를 선보인다.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함께 개발한 H.U.Z는 코슈메슈티컬·오리엔탈·내추럴 등 3개 라인 15종으로 구성됐다.코스메슈티컬 라인에는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펩타이드 성분, 오리엔탈 라인에는 6년근 고려인삼 성분, 내추럴 라인에는 허브 성분이 포함됐다.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들은 시판 중인 비슷한 수준의 화장품과 비교해 가격을 절반으로 낮췄다.이마트 관계자는 “판매 사원·증정품·과대 포장을 없애 품질을 높이되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