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가구 리빙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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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가구 리빙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참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2.08.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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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범석 에몬스 상무, 심성은 수상자. 사진=에몬스 제공
(왼쪽부터)이범석 에몬스 상무, 심성은 수상자. 사진=에몬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에몬스가구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코펀(KOFURN)가구 전시’ 행사 중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가구리빙 디자인공모전은 올해 18회를 맞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월간 가구가이드’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메인 후원사 에몬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메타와 현존의 공간에 공유할 수 있는 상상력에 대한 오브제’를 주제로 총 39개 대학의 216개 작품 중 30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7대 1의 예선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선 심사는 지난 25일에 이뤄졌으며 전시 현장에서 실물 작품을 직접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기준은 상품성, 디자인, 실현가능성으로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했으며, 에몬스는 최종 대상 1팀에게 에몬스상을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심성은 학생의 ‘Pentool furniture series’는 “Adobe사의 프로그램의 펜툴의 특징인 곡선적인 느낌을 넣어 가구의 선적인 부분에 접목시킨 아트퍼니처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에몬스는 한국 가구 산업 발전을 목표로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종합 가구기업이다. 최근 CI 교체를 시작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제품 출시와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 메인 후원사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을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 색감, 소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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