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매 시 라면 5개 복지시설에 기부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팔도는 1일부터 두 달간 ‘비빔면 착한소비 캠페인’을 실시해 라면을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팔도 페이스북(www.facebook.com/paldofood)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에 ‘팔도 비빔면’을 구매한 인증 사진을 올려주면 사진 1건당 라면 5개를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기금은 팔도 사내 봉사단체인 ‘팔도 나눔봉사단’에서 지원한다.
팔도는 ‘팔도 비빔면’ 구매 사진을 올린 고객의 이름으로 아동 복지시설에 라면을 기부하고 고객에게 기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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