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9월 30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기간 축제장 방문객 안전확보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축제 소방안전대책 주요내용으로는 ▲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및 관계장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대비 ▲ 소방지휘본부 운영 및 소방차량 근접배치를 통한 각종 재난 상황 신속대응체계 구축 ▲ 안전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심폐소생술 부스 등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이 있다.
진종현 서장은 “지역 최대 축제인 금산인삼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