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심장·희귀질병 환자에 의료비 후원
상태바
SGI서울보증, 심장·희귀질병 환자에 의료비 후원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2.09.28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송파구 한국심장재단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가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서울시 송파구 한국심장재단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가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SGI서울보증은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희귀질병 환자를 위한 의료비 후원금을 2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심장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70여 종합병원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심장병 환자 및 기타 질병환자를 위한 수술비와 진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2015년 이후 8년간 지속적으로 심장병 환자를 위한 기부금을 후원해 그간 130여명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이번 의료비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환자들이 비용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의료비 지원을 통해 함께 희망을 더하겠다”고 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