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대자연코리아는 제26회 장영실의 날 기념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IoT 전이원소를 이용한 비만 예방 기능성 식품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영실의 날’은 매년 10월 26일로 지정되어 조선시대 과학기술을 진보시킨 과학자 장영실을 알리기 위해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에서 만든 날이다.
대자연코리아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으로, ‘고전압 수중 전기분해 방식’ 의 하나인 기포 플라즈마 전기분해 장치인, 악취분해 기술 IoT를 활용한 살균수 제조 장치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
또한 농림축산부와 농진청(농업실용화재단)과의 기술 특허를 이전받아 개발된 숙취 해소 음료인 ‘더 스피드’와 대사성질환 개선 및 공복 유지 음료인 '칼로핏 다이어트 음료' 등 그 외에도 20여 가지의 생활용품과 음료 식품들이 있다.
이날 류 회장은 “앞으로 뛰어난 기술력으로 지구의 친환경 분야에 보탬이 되고자 끊임없는 발명을 할 것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창열 회장은 2000년 10월경 (재) ‘비만클리닉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2001년 5월에 국내 최초 (사) ‘디톡클리닉센터’을 설립했으며, 2017년 4월 ㈜대자연코리아 회사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를 재직하면서 여러 친환경제품과 무독성·무자극 인체에 무해한 제품 및 기기를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