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번 행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네덜란드와 세네갈의 경기를 앞두고 마련됐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월드컵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에버글로우는 그간 'Hallyu Pop Fest London 2022'(한류 팝 페스트 런던 2022), 'Hallyu Pop Fest Sydney 2022'(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에 차례로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었다.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레나(Almaty Arena)에서 K-POP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보적인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앞으로도 전 세계 각국의 팬들과 활발히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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