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오브리옹 09’ 등 최대 75% 할인 판매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이마트는 17일부터 20일까지 용산점 등 전국 29개점에서 ‘가을 와인 장터’를 열고 인기 와인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이마트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까지 와인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3% 신장하해 이번 와인 장터에서는 지난 5월 행사 물량의 2배 수준인 60만병을 준비했다.대표 상품인 ‘샤또 오브리옹 09’는 300만원에서 149만원에 12병 한정 판매하고 ‘샤또 디껨 95’는 110만원에서 39만원에 100병을 한정 판매한다.또한 이마트는 저가 와인도 대거 선보여 ‘운드라가 알리웬 까버네소비뇽 까르미네르 10’ 1만원, ‘디마르니토 까버네소비뇽 리저브레가도 07’을 1만5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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