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민, 정주생활 개선을 위한 농촌주택 개량사업(융자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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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민, 정주생활 개선을 위한 농촌주택 개량사업(융자지원) 추진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3.02.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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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사업 전 사진
[매일일보 이종민 기자]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올해 농촌주택 개량사업 신청(융자지원)을 오는 3월 13일까지 군청 및 각 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하여 주택 개량과 신축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주택은 연면적 150m2이하 단독주택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신축은 2억원, 증축·대수선은 1억원, 취득세액은 280만원까지 면제이고, 지적측량 수수료도 30%를 감면해준다.
개량 사업 이후 사진
 옹진군 관계자는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거복지가 향상되고 농촌 활성화를 통한 도서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접수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옹진군 도서개발과 주거재생팀(☎032-899-3921~3) 또는 해당 면사무소(산업경제팀)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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