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위… “전국 최고 명품 신도시 만들겠다” 다짐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남도의회는 17일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내포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을, 부위원장에는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내포특위는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여러 인프라 확충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전국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는 국민의힘 이종화(홍성2‧국민의힘), 방한일(예산1‧국민의힘), 양경모(천안11‧국민의힘), 이철수(당진1‧국민의힘), 주진하(예산2‧국민의힘)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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