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특위’ 이상근 위원장, 고광철 부위원장 선임
상태바
‘내포신도시 특위’ 이상근 위원장, 고광철 부위원장 선임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3.02.20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위… “전국 최고 명품 신도시 만들겠다” 다짐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남도의회는 17일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내포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을, 부위원장에는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완성추진대책 특별위원회 단체 사진=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완성추진대책 특별위원회 단체 사진=충남도의회

내포특위는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여러 인프라 확충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전국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는 국민의힘 이종화(홍성2‧국민의힘), 방한일(예산1‧국민의힘), 양경모(천안11‧국민의힘), 이철수(당진1‧국민의힘), 주진하(예산2‧국민의힘)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상근 위원장은 “오랜 시간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나 더 큰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현실”이라며 “내포신도시를 전국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