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인생케어·교통혁신, 군부대이전 등 7개 분과 구성
행정·도시계획·복지·교통,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 48명 참여
행정·도시계획·복지·교통,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 48명 참여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민선 8기 성공적 정책 추진을 위해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48명을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위원은 행정, 도시계획, 복지, 교통,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다. 위원회는 경영진단, 도시계획, 인생케어, 교통혁신, 군부대이전, 스마트도시, 문화체육 등 7개 분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자신이 속한 분과에서 의견을 내고 자문에 응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인다. 구는 지난해 7월 ‘서대문 행복 100% 추진단’ 운영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공약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앞선 추진단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전문가 네트워크와 지속 가능한 구정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를 조직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에 꼭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고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데 정책자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