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진대학교(총장 이근영)는 11월 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총동문인들의 모임인 대진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1부 행사는 각 방송사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하하(연극영화학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포천시립예술단의 협찬공연을 시작으로 서장원 총동문회장의 개회사와 이근영 총장의 축사에 이어, 우수 동문학과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1부 사회를 맡았던 하하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번 행사 중간에는 총동문들의 복지를 위하여 건강검진 시 의료혜택을 지원해줄 대진의료재단 산하 분당제생병원과의 업무협약과 포천시 관광시설이용 혜택을 위한 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동문들과 해후의 시간을 가졌으며 재학생들의 축하공연도 이뤄졌으며 마지막으로 기념촬영 후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진인의 밤 “동행II"는 전년도보다 대진대 총동문인들의 화합과 애교심을 발휘할수 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마련한 자리였으며 향후 학교발전을 위한 동문과 학교와의 한마음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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