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빠투, 더현대 서울에 국내 단독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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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빠투, 더현대 서울에 국내 단독 입점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3.05.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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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현장 이벤트 진행 
빠투 더현대 서울점 매장. 사진=LF
빠투 더현대 서울점 내부 전경. 사진=LF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가 수입하는 프랑스 영(young) 꾸뛰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가 더현대 서울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빠투는 쇼핑 성지로 자리매김한 더현대 서울에 브랜드 정체성을 녹여낸 첫 번째 매장을 공개했다. 해외 뉴럭셔리 브랜드를 선호하는 2040세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린다는 판단에서다. 더현대 서울 오픈을 기점으로 연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4개의 핵심 매장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빠투 매장은 일본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잇는 아시아 거점 매장이다. 더현대 서울 2층에 소재 약 23평 규모다. 빠투는 파리의 미학적인 요소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집약한 공간을 구현했다.  지난 3일 매장 오픈 첫날,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찾아와 빠투의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직접 경험했다. 이날 하루에만 2주간의 판매 목표를 도달했을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LF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빠투의 첫 매장이자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거점 매장을 MZ세대가 즐겨 찾는 쇼핑 랜드마크 더현대 서울에 전략적으로 열었다”면서, “빠투만의 독창적이고도 로맨틱한 감성을 온전히 표현한 공간에서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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