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회소 상봉장에는 북측이 준비한 다과가 테이블에 올랐다. 사과탄산단물, 복숭아탄산단물, 캔 커피, 신덕샘물, 카스테라, 엿, 빵, 코코아사탕 등이 준비됐다. 이산가족들은 "건강을 위하여" 또는 "오래 사세요"를 외치며 건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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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회소 상봉장에는 북측이 준비한 다과가 테이블에 올랐다. 사과탄산단물, 복숭아탄산단물, 캔 커피, 신덕샘물, 카스테라, 엿, 빵, 코코아사탕 등이 준비됐다. 이산가족들은 "건강을 위하여" 또는 "오래 사세요"를 외치며 건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