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학습하며 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 운영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학습포석정’ 활용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모집을 한다.
학습포석정이란 다양한 유휴공간의 공유 및 기부를 통해 시민들이 학습활동으로 학습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학습공간을 무료로 개방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9일부터 7월 25일까지 △스마트폰 활용하기 △네일아트 △선물포장법 △토탈공예 등 15개 강좌에 150여명을 모집하며 학습장소는 시민들을 통해 지금까지 기부된 학습포석정 15곳이다.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 접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포털 경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인숙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장은 “학습포석정 활용 평생학습 강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근거리에서 다양한 학습활동에 참여해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