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캠페인 활동 전개 방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어노브가 브랜드 모델 신세경과 손잡고 ‘부드러움의 신세계’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닥터포헤어의 오랜 기술력으로 탄생한 어노브는 ‘비현실적 부드러움’이라는 브랜드 모토를 토대로 손상모 영양 공급에 탁월한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는 지난해 기준 오픈 1년 만에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헤어 케어 시장 내 신흥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올해는 어노브의 뛰어난 제품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 브랜드 앰배서더 신세경은 부드러운 머릿결에서 비롯된 자신감과 우아한 무드를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연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어노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의 요청을 적극 고려한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 웜 페탈’을 내놓는다. 이번 제품은 따뜻한 목재향과 우아한 플로럴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 기존 텐더 블룸의 싱그러운 플로럴 머스크향과는 색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노브 관계자는 “세련된 분위기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브랜드 앰배서더 신세경과 함께하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써,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가 한층 강화된 어노브만의 감각을 전할 계획”이라면서, “어노브의 전문성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