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13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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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13명 수상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3.05.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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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부문 6개 농·축협 등 수상

매일일보 = 김광호 기자  |  NH농협생명보험 충북총국은 지난 3~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2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6개 사무소와 13명의 임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로, 사무소 수상은 전년대비 5개 사무소가 증가하여 상종별로 대상 3개 사무소, 우수상 3개 사무소 총 6개 사무소가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은 전년대비 3명이 증가하여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상종별로 대상 괴산농협(김응식 조합장), 오송농협(박광순 조합장), 증평농협(배종록 조합장), 우수상 남청주농협(이길웅 조합장), 북충주농협(김진임 조합장), 충주농협(최한교 조합장)이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상종별로 은상 조윤호(증평농협), 동상 채상길(증평농협), 우수상 오연숙(진천축산농협), 이경아(괴산농협), 챌린저상 서현숙(괴산농협), 신미숙(단양소백농협), 안우일(증평농협), 연민영(증평농협), 연인숙(증평농협), 이길우(충북원예농협), 이주희(북충주농협), 장현식(충주농협), 조항신(남청주농협)이 수상했다. 김갑태 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농·축협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보장자산 증대와 더불어 농업, 농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생명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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