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SSG닷컴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SSG랜더스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의 컬래버를 통해 공개하는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과 모자를 먼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옐로우 에디션’의 SSG닷컴 사전 판매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치러지는 ‘랜더스 노브랜드 버거 데이’를 앞두고 야구팬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은 노브랜드 버거를 대표하는 노란색과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 버거를 디자인 요소로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옐로우 에디션 모자의 경우 노브랜드 버거를 대표하는 노란색 바탕에 구단 로고가 레드로 자수 처리됐다.  SSG닷컴은 SSG랜더스 창단 이래 야구단과 연계한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리그 기간 중 주요 홈경기 일정을 고려해 내놓은 ‘웰컴쓱닷컴 데이’, ‘스타벅스 데이’, ‘노브랜드 버거(NBB) 데이’ 기념 한정판 유니폼은 발매하자마자 단기간 완판됐다. 야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셈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단독 판매한 랜더스벅 야구용품 행사가 랜더스관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이번 랜더스 옐로우 에디션 상품도 프로야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