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평가 시스템 자체 도입 등 공로 인정받아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혜인식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네네치킨은 지난 14일 제18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고객서비스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제18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유통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네네치킨은 자체 개발한 고객 서비스 평가 시스템인 QCSS(Quality Cleanliness Service Safety)제도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철저한 검사 시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경영진들이 직접 가맹점 대상 전국 투어 실시, 매년 심도 높은 시장 연구 진행 등 고객 서비스에 있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지속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문화와 경영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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