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 시너지 기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푸드 커머스 플랫폼 ‘윙잇’이 국내 대표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첫 컬래버로 ‘찾아오는 인생술집’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윙잇은 늘어나는 전통주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전통주에 어울리는 간편식 큐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 모두 자체 브랜드(PB) 상품 활성화를 통한 앱 내 상품 및 구독 서비스 재구매율이 70%에 이를 정도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긍정적인 페어링 경험이 장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첫 컬래버 ‘찾아오는 인생술집’ 기획전에서는 오직 윙잇 플랫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술담화 전통주 세트’를 소개한다. 기획전 상품은 전통주 입문자를 위한 ‘처음 만나는 전통주 세트’, 술담화 베스트셀러를 엄선한 ‘다시 만나는 전통주 세트’ 등으로 마련됐다. 임승진 윙잇 대표는 “이번 기획전이 윙잇의 간편식을 프리미엄 전통주와 즐기기 좋은 하나의 요리로써 재해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술담화와 함께 B2B, F&B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