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한뼘 사랑’ 협약식 진행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코웨이는 지난 14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환경성 질환 어린이 사회공헌사업인 ‘한뼘 사랑’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코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전국 50여개 총국이 굿네이버스의 추천을 받은 환경성 질환 어린이와 1대 1 결연을 하고 제품·서비스 기부 등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환경성 질환의 원인인 실내공기 오염을 제거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정수기와 청정기 등 환경 가전을 기증한다. 코웨이 서비스전문가 ‘코디’도 제품 관리를 위해 가정을 방문한다.코디는 가정 방문 시 제품 관리와 동시에 반찬을 전달하고 아이의 생일을 챙기는 등 아이의 정서 건강을 위한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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