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양지 스타일링 제안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가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DHL) 작가와 손잡고 닥스 체크 패턴을 새롭게 디자인한 여름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닥스와 컬래버한 이덕형 작가는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로 수많은 뮤지션과 함께한 BI(Brand Identity) 작업으로 유명하다. 이 작가는 닥스의 시그니처 패턴인 닥스의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을 선과 면의 생명체로 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특유의 예술성을 담았다. 이번 시즌 닥스는 이 작가로부터 탈바꿈한 그래픽 체크패턴을 적용 시킨 ‘비치 웨어’와 ‘스윔웨어’, ‘서머 아우터’, 가방, 액세서리 등 남성, 여성 라인 각각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안하며 닥스 특유의 우아한 여름 휴양지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이번 닥스의 여름 컬렉션은 닥스 남성, 여성, 액세서리 매장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름 휴양지 콘셉트의 홍보물은 영상, 사진 등으로 제작돼 LF몰, 닥스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