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라운드 2회 적립 때 그린피 30% 할인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운영하는 파주CC는 여름 골프 시즌을 맞아 2가지 ‘야간 라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내달 31일까지 전개되는 이벤트는 ‘맥주 먹고 할인 받는’ 스탬프 적립 쌓기다. 스탬프 적립 횟수 별 혜택을 담았다. 적립 시작을 누르고 파주CC 야간 라운드 1회 달성 시 라운드 익일 스탬프 적립과 함께 생맥주 한잔 무료 쿠폰이 증정된다. 야간 라운드 2회 완료 시 그린피 3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미션 달성 횟수도 적고 기간 내 재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야간 라운드 매니아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는 ‘올빼미 퀵딜(Quick Deal)’ 이벤트로 3주 전 예약 시 팀당 8만원 할인 된 특가 그린피에 생맥주 네잔과 감자튀김을 제공받는다. 라운드일 기준 내달 한정으로 마련됐다. 매주 월요일 예약 오픈 후 단 10일간만 적용돼 선착순 조기 마감 가능성도 높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야간 라운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파주CC 야간 라운드를 찾는 골퍼들에게 작은 선물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