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이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 G멤버십의 혜택을 확대한 ‘G멤버십 프리미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G멤버십’은 골프존이 2021년 도입한 멤버십 유료 구독 서비스다. 이번 새로 공개하는 ‘G멤버십 프리미엄’은 기존 G멤버십 서비스에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필드 홀인원보험 △GDR아카데미 이용권 2매 등을 더했다.  G멤버십 프리미엄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라운드를 할 때 이용하는 시스템과 플레이 기록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투비전과 비전 시스템에 회원 로그인 후 18홀을 완수 시 이용 시스템 당 각각 200원, 100원의 마일리지가 쌓이며 라운드 중 이글과 버디를 하면 각각 200원, 50원이 축적된다. 로그인 적립은 1일 1회에 한하며 월 적립 최대 한도는 3000원이다.  최대 120만원 상당 홀인원 보험 혜택도 마련됐다.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 후 필드, 스크린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면 각각 연 1회 100만원, 20만원 한도의 홀인원 보험 혜택을 선사한다. 이번 서비스에는 기존 G멤버십 혜택인 △완벽한 라운드 완성을 위한 코스 공략팁 제안 ‘전용 코스매니저’ △무제한 플러스 아이템 사용 △GDR아카데미 이용권 △AI 코치를 통한 드라이버 샷 분석 △고화질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저장 △닉네임 변경 무제한 △플러스샵 이용권 할인 등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