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골프장 서비스 구축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장 ERP 전문기업 골프존씨엠이 스마트골프장 IT 솔루션인 ‘스마트필드’를 본격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씨엠은 스마트골프장 운영 플랫폼을 마련해 비용 절감과 시간 절약, 수익구조 향상에 필요한 골프장 운영 솔루션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토대로 스마트필드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골프존씨엠이 앞세운 스마트골프장 IT 솔루션 스마트필드는 그간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동원해 골프장의 부가가치와 운영 효율을 동시에 제고하고 있다. 스마트필드 제품은 △모바일, PC 등 여러 디바이스를 통해 골프장의 전사적자원관리를 관리해주는 ‘Web ERP’ △경기 진행, 내장 등 실시간 골프장을 파악할수 있는 ‘모바일 경영정보시스템(EIS)’, △모바일·키오스크 체크인∙체크아웃 △경기 관제 △나스모 티샷 영상 분석 서비스 △AI 드라이빙 캐디 △태블릿 오더 △코스관리 관제 등으로 채워졌다. 이를 통해 골프존 그룹사와의 시너지 효과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존씨엠 관계자는 “골프존씨엠은 ICT 솔루션과 온∙오프라인 골프 서비스 연계를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골프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핵심이 되는 ERP를 차세대 웹 버전으로 고도화했다”면서, “지난 22년간 축적된 골프존의 다양한 IT 기술력과 함께 골프장 운영자와 골퍼의 입장에서 시스템을 만들고, 차세대 스마트골프장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가시화된 성과를 도출해 글로벌 골프 IT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