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부터 인터넷 평생학습포털 경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정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에서는 시민들에게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좌는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3개 분야, 99개 프로그램에 1660명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강의 당 4만원에서 6만 원의 수강료가 든다. 신청은 8월 7일 10시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등의 우선대상자 1차 접수를 시작으로 9일부터는 일반인의 2차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또는 방문(1차 신청기간에만 가능) 모두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