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는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VAIOgraphy: Feel Sony! Fill Reality!” 행사에 기자들을 초청해 소니의 새로운 비전인 ‘HD World’와 노트북의 새 제품군인 바이오 (VAIO) TX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올해 안에 국내에 출시 될 바이오 TX 시리즈는 비행기, 레이싱카 등에 사용되는 탄소섬유(carbon fiber)를 소재로 하고 White LED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의 11.1인치 와이드 미니노트북 새로운 라인으로 휴대성이 대폭 강화됐다. 기존의 T시리즈와 비교하면 내구성은 무려 2배 강화되고 무게는 약 1.24~1.26kg으로 약 30% 가벼워졌으며 디스플레이 패널(노트북 상판) 두께는 4.5mm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