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문예회관의 하반기 공연 패키지 티켓을 오는 2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실시하는 패키지 티켓은 하반기 ‘인기 공연 패키지’와 ‘살롱 드 공주 패키지’ 2종으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티켓은 ‘믿고 보는 공주문예회관’의 하반기 인기 공연을 패키지로 판매함으로써 공주시민의 공연 관람 비용 부담을 줄여, 다양한 공연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티켓이다. 화려한 기획공연으로 채워진 ‘인기 공연 패키지’와 브런치 콘서트 전용 패키지인 ‘살롱 드 공주 패키지’를 20~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다.
‘인기 공연 패키지’는 K-뮤지컬 ‘정수정전’, 뮤지컬 ‘테레즈 라캥,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 송년음악회 ‘파리나무 십자가’ 등 총 4개의 공연을 묶어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티켓이 한정 수량인 만큼, 관람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 인기 공연의 문예회관 재관람 할인도 추가할 예정이다. 인기 공연 패키지 구성에 한해 지난 유료 티켓을 지참하면 1인 1매 20% 할인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재관람 할인이 가능한 공연은 공주문예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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