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18.(금), 제11대 조관제 이사장 취임식 개최
- 조관제 이사장 "진흥원과 만화계의 도움 주는 목표를 향해 가는 '우표'가 되는 이사장 되겠다."
- 조관제 이사장 "진흥원과 만화계의 도움 주는 목표를 향해 가는 '우표'가 되는 이사장 되겠다."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 18일 오후 4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11대 조관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2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임 조관제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부천만화정보센터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되기까지 역사를 이해하고 도와주신 동료 만화인들과 한국 만화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을 기억하며 감사드린다.”라면서 “소중한 만화문화와 산업의 생산 기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재미있는 문화 전문기관다운 환경으로 오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문화계의 큰 나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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