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의 예술로 승화된 사계(四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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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의 예술로 승화된 사계(四季)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3.12.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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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풍경과 어우러진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사진 공모전’을 열고 19일 광교안내센타에서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상, 은상과 동상 입상자가 참석한 시상식에서는 금상에 김용곤 님의 ‘아름다운밤’이, 은상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유천일)과 ‘가족’(박영환)이, 동상에는 ‘저기가 우리집이란다’(이효자), ‘광교의 노을’(김복석)과 ‘안개낀신대호수’(권창원)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광교신도시와 함께한 春夏秋冬(사계)”란 주제로 진행된 ‘광교신도시 사진 공모전’에는 전국의 사진 애호가가 참여하였으며, 광교산,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 광교신도시 지역에서 촬영한 정겨운 풍경, 가족사진 등 수준높은 사진 작품 134점이 출품됐다금상(1명)에 상금100만원, 은상(2명)에 상금50만원, 동상(3명)에 상금 30만원, 장려상(5명)에 상금 20만원, 입선(20명)에 상금 10만원이 지급되며, 입상작은 광교신도시 고객안내센타와 유관기관 등에 전시와 광교신도시 홈페이지(www.gwanggyonewtown.or.kr)에 게시할 계획이다.최승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상반기 성황리에 진행된 ‘광교 신도시 겨울사진공모전’에 이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광교 일원의 정겨운 생활상과 자연환경을 사진예술과 접목하여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광교신도시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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