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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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3.09.27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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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활성화 앞장
야놀자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사진=야놀자
야놀자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사진=야놀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이하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연휴 및 올해와 내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해 진행되는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여행을 촉진하고자 준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야놀자는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 일조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달 15일까지 5만 원 초과 국내 숙소 결제 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단,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다채널 운영 기업인 야놀자는 채널별 단독 혜택을 기획해 국내 여행 독려에 나선다. 먼저, 야놀자는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숙박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전용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을 부여한다. 이밖에도, 이달 말까지 호텔 및 리조트 투숙 시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리워드로 돌려받는다. 데일리호텔은 골드 회원 대상으로 최대 7000원 상당 포인트를 지급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5000원 할인 혜택을 내놓는다. 인터파크는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시 적용할 수 있는 5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 즉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국내 숙소를 예약한 고객에 한해 오는 12월 한 달간 국내외 여행 상품 예약 시 쓸 수 있는  18만원 상당 겨울여행 쿠폰팩을 준다.  트리플의 경우 오늘 하루 숙박 세일 페스타 전용 4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하게 되면, 최대 2만원 추가 할인도 주어진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 데일리호텔, 인터파크, 트리플이 각 채널별 특색있는 고객 혜택을 제공해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한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여행 업계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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