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 차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이 지난 2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이촌 한강공원에서 ‘골프존 한강숲 가꾸기 온그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탄소중립 실현 차원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환경 구축을 위해 네번째 온그린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골프존뉴딘그룹사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골프존뉴딘그룹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스윙유어드림 봉사단’ 등 총 40명이 나섰다. 이촌 한강공원 내 약 2500㎡ 면적에 △나무 및 꽃 식재 △잡초 및 유해식물 제거 △비료주기 등을 펼쳤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내년까지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에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 최덕형 골프존뉴딘그룹 대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온그린 캠페인을 통해 도심 속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골프존뉴딘그룹은 지속적으로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