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0t 가량의 김장김치 직접담아 적십자봉사원이 어려운 이웃들에 찾아가 온정 전달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소설 김장 풍속과 오는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전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전개한다고 15일(수) 밝혔다.
밥상 물가 상승과 올겨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서울시 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 5,168가구를 지원한다. 총 1,000여 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은 11월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22개 자치구, 사회협력기관과 협력해 50,000kg이 넘는 김장김치를 담그고 10kg씩 포장해 집집마다 찾아가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근황과 안부를 여쭐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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