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진 서울대 교수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한 기후 시민의 삶’ 주제로
이달 27일부터 두 달간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
기후위기 원인과 대응 방안, 지속가능발전의 가치 공감대 확산
이달 27일부터 두 달간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
기후위기 원인과 대응 방안, 지속가능발전의 가치 공감대 확산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이달 27일부터 두 달간 온라인으로 ‘2023년 지속가능발전 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구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증대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구민과 함께 나누고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2030 강서구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기후변화의 대응’과 관련된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한 기후 시민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윤 교수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tvN<유퀴즈 온 더 블록> ‘최후의 기회’(209화)에 출연해 전 세계에 닥친 기후 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특강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 개념과 수립배경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세계적 관점 △심화되는 기후위기의 원인과 기후시민으로서의 실천 방안 등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