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42백만원을 투입, 옥상텃밭 시범사업 등 3개 분야에 걸쳐 도시농업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4계절 관상용 옥상 정원 시범사업 1개소 △옥상텃밭 시범사업 1개소 △베란다 정원조성 시범사업 1개소 등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유치원(병설 포함), 어린이집, 특수학교, 복지관 등이며, 베란다 정원조성 시범사업의 경우는 규모 200세대이상 아파트단지 중 참여가구 50세대 이상인 아파트가 신청대상이다.사업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특화기술팀(041-537-3874)으로 다음달 2일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sancenter.com)를 참조 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최종 선정은 농업기술센터의 사업장 현지조사와 아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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