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21‧22일 3일간 강북구청에서 운영
오후 6시 20분부터 9시 15분까지 4회차
상담 참여 80팀 선착순 모집... 청 누리집서 접수
오후 6시 20분부터 9시 15분까지 4회차
상담 참여 80팀 선착순 모집... 청 누리집서 접수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9일‧21일‧22일 3일간 ‘1대1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대1 진로진학상담’은 올바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 전형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별‧성적별 맞춤형 대학 입시전략을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은 강북구청 기획상황실(3층) 및 대강당(4층)에서 오후 6시 20분부터 9시 15분까지 4회차로 나눠 운영되며,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추천한 현직교사가 학생의 모의고사 및 수능성적 등을 기반으로 40분 동안 1대1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강북구 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수험생 또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80팀으로,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강북구 누리집(구민참여 → 구정참여 → 통합예약신청)에서 예약하면 된다. 통합예약신청에서 접수 완료 후, 화면 하단에 첨부된 상담예약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담당자가 상담 확정 일시 등을 전화나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