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5일 오전 마포구 도화동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에 참석했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보고회에는 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프로그램 강사, 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보고회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2023년 마음의 쉼표’ 사업 보고, 공연 및 단체 게임, 사업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구민의 정신 건강을 돌보기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사업보고회가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성산1동주민센터에 위치하며, 구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치료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